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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 나눔 봉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하여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오늘의 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1,000kg 상당의 김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청소년, 홀몸 어르신에게 400통이 전달됐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에는 부안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부안상설시장에서 추석 맞이 특별 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3일에는 백산면 녹두꽃문화복지센터에서 시니어봉사단이 3색전을 만들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5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통일여성부안군지회가 생필품 10여 종이 담긴 명절맞이 힐링주머니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전달했고, 다가오는 26일 화요일에는 계화면 어울림복지센터에서 부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 배부할 계획이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성을 다해 이웃을 섬기는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부안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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