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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북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 개최...윤임지 회장 취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이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임지 신임회장 취임식과 함께 3분기 정기회의도 열렸다.

 

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국민적 합의를 단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민주평통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 각자가 국민과의 소통 통로가 되고, 국민 합의를 이끌어 내는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북구협의회 제21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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