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이준원 영통구 주민자치회 회장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오후, 2023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통구청, 수원시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이준원 영통구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날 연습장을 찾아 을지연습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컵라면, 과자, 생수 등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영통발전연대에서 50만원, 이준원 영통구 주민자치회 회장이 50만원, 총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국제정세가 불안한 만큼 국가 안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원 영통구 주민자치회 회장도“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연일 밤낮으로 국가 비상대비 태세에 임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도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