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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동구는 16일 구청 철쭉홀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는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507여단 1대대장, 동구재향군인회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는 21일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개요·설명과 통합방위사태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등 민·관·군·경·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향토방위에 대한 방향점 등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지도발시 초기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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