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장애인보호작업장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은 8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부동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여름철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회원 및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사랑·희망울타리 소속 장애인 100명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송연정 회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핌과 동시에 올여름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사사 동구지구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및 헌혈캠페인, 환경정화 캠페인, 희망풍차 사랑나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