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옥분 도의원, 천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3개 사업에 도비 10억원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박옥분 도의원(수원2, 더민주)은 지난 9월 천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5억원), 정자동 주택밀집지역 방범 CCTV 설치(3억 9,600만 원), 정자시장 시설환경 개선(1억 원) 3개 사업을 위하여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천 어린이공원은 천천동 아파트단지 및 주택단지, 천천초등학교와 인근에 위치하여 어린이 이용률이 높지만, 지난 1997년 준공되어 시설이 노후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형편이었다.

 

또한 2018년도에 어린이공원 옆에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하여 청소년 이용객도 증가되고 있었다.

 

이번 도비 확보로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 및 힐링 공간을,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친환경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정자동에는 주택밀집지역 CCTV 설치와 정자시장 시설환경개선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자동 구도심 지역에는 단독주택이 밀집하여 사건사고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CCTV 설치가 시급했으며, 정자시장은 기존 CCTV와 교육장 영상장비가 노후되어 상인들의 재산보호를 위해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도비 확보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전통시장 노후 장비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박 의원은 “수원시에서 예산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이번 도비 확보로 천천동과 정자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