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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 벼 도열병 긴급방제를 위해 협의회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2023. 8. 8.(화) 여흥동 벼 도열병 확산방지 긴급방제를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여흥동의 벼 계약 재배면적은 약461ha(총2,611필지)로 사업비 금29,532천원이 지원되며, 농업인 총337명이 해당된다.

 

이번 협의회에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된 방제약제는 올크린(250㎖)이 결정됐으며 2023.8.18.(금)까지 농업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벼 잎도열병은 잦은 강우와 일조량이 적으며 기온이 낮은 여름철과 질소질 비료가 많이 들어간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잎도열병이 심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며 자라지 않게 되고, 잎도열병 발견 즉시 방제하지 않으면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벼 도열병 긴급방제를 통해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도모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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