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동장 이상윤)과 오학동통장협의회(회장 윤종삼)는 지난 27일 여주의 심장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친절운동을 전개했다.

 

7월 중 제2차 오학동 통장회의 후 진행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는 오학동 직원들과 오학동 통장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오학동 친절시책을 논의하고 친절 다짐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종삼 통장협의회장은 ‘여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통장협의회가 솔선 수범의 자세로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늘의 친절한 태도가 여주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밝은 얼굴로 주민분들께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동장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은 ‘친절한 여주, 배려하는 여주, 참여하는 여주’라는 3대 실천목표로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기, 노약자·장애인 배려하기, 전화통화 시 친절하게 받기 등 상대방에 대한 예절을 주요 실천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오학동은 20개 마을과 오학동 각 기관단체들을 중심으로 주민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