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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 제2차 교육혁신실무협의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배움실에서 ‘2023년 제2차 남동구 교육혁신지구 실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민․관․학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 구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교육 관계자, 마을교육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2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023년 상반기 남동교육혁신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및 2024년 사업 방향에 대한 협의, 기타 현안 공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금순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상반기는 민‧관‧학 협력을 통하여 운영 중인 마을 탐방 사업(남동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했으며, 마을 연계 교육과정 예산과 지원 학교 수가 늘어났다”라며 “마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활동가 역량 도모를 통하여 남동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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