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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안보 견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보 견학은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현장 방문을 통해 안보 역량 강화와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화도 최북단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해설사를 통해 인근 북한지역에 대한 설명과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북한 땅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남북분단의 현실을 실감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철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남북이 분단되어있는 현 상황을 재인식하고 국가방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가안보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경제력, 군사력과 더불어 올바른 안보 의식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주도하는 우리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도 국가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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