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창전동바르기살기운동협의회, 북새말공원 환경정비 및 현판설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6월 19일 창전동 북새말공원에서 깨끗한 창전동 마을공원 조성과 주기적인 관리를 다짐하는 입양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새말공원 입양공원 현판을 설치했으며,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지난 4월 심은 연산홍에 물을 주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었다.


공원입양 사업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각종 쓰레기 발생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발생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입양)을 실시,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고자 시작됐으며,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도 공원입양·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북새말공원을 입양했다.


이상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입양 공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북새말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관리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분수대오거리 환경정비 및 버스정류장 청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많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 모범적인 단체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