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2060웹서비스 서포터즈' 위촉

수원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운영 모니터링 등 활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5월 30일 상황실에서 ‘수원시 2060 웹서비스 서포터즈(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총 19명을 선발했고, 임기는 2년이다.


수원시 2060 웹서비스 서포터즈는 ▲수원시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운영 모니터링 ▲시정홍보,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홈페이지 모니터링(오탈자, 오류 수정), 웹 접근성 개선, 콘텐츠 현행화 ▲올바르지 않은 기능 확인, 홈페이지 개선 제단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서포터즈에게 매달 자원봉사 활동실적 적립, 분기별 활동우수자 실비 보상(최대 6명), 활동우수자 시장 표창 수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웹 서비스 모니터단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와 기능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시민 참여형 웹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