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실버카 수리 및 안전교육』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3년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 『실버카 수리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실버카 수리와 함께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새로운 물건에 대한 적응이 더딘 어르신의 눈높이 맞게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용법을 직접 가르쳐 드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됐다.


망가졌던 바퀴를 수리받은 한 어르신은 “바퀴를 고정시키는 방법도 몰라 경사로에서 실버카가 혼자서 움직였던 적이 많았는데 사용법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돈수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르신 인구가 많은 하안3동은 어르신들께 생활편의와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도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