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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해외여행 떠나기 전 ‘이것’ 확인했나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준비,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체크하세요!

 

◆ 해외여행 떠나기 전 Check!

- 해외감염병NOW에서 여행자 건강정보 확인

-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예방약·예방물품 등 챙기기

 

◆ 해외여행 중에도 Check!

-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생수나 끊인 물 마시기

-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긴바지·모자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최대한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혔다면 비눗물 세척·병원 진료 받기)

 

◆ 해외여행 다녀와서 Check!

-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 감염병 증상 발생 시 1339 질병관리청에 상담하기

※ 상담할 때, 최근 방문한 국가를 반드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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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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