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광명서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명서초등학교에서 위원 및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요즘 사회적으로 왕따 등의 학교폭력 문제로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분위기가 환기되어 좀 더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서초등학교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작지만 울림이 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광명서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이후 관내 청소년들이 주로 진학하는 광남중, 명문고 앞 금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거리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첫 회부터 대박!’ 제1회 김포시 반려문화축제 '함께라서 댕댕하개 in 김포' 성공적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월 25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제1회 김포시 반려문화축제 '함께라서 댕댕하개 in 김포'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많은 시민과 반려가족이 몰려 ‘첫 회부터 대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동교정·건강상담 ▲스포츠 체험 ▲반려동물 패션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 미니 상영관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생명존중과 반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첫번째 축제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알차고 풍성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시민은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