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과 나눔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와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매월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월 1회 1년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식사를 지원하고,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밀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전하고 싶어 이번 나눔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소중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발굴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행복한 광명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