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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대상으로 인권교육‘인권지킴이 입문과정’진행

인권의 원칙, 차이와 차별 등 내용으로 6회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시민인권센터는 21일부터 광명시 시민대상으로 인권교육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광명 소식지, 블로그, 온라인 등에 홍보하고 교육 안내 포스터를 시내 곳곳에 게시하여 수강신청을 접수했다.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은 ▲인권의 의미와 원칙 ▲인권의 눈으로 세상 보기 ▲차이와 차별 ▲돌봄과 인권 ▲공정, 능력주의 그리고 인권 ▲인권옹호자 되기 등 6회기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삶이 어떻게 인권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수강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며 알아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을 마치면 ‘인권지킴이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화과정은 입문과정을 수강하지 않은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광명시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이웃이 되는 시민들이 인권감수성을 높여 서로 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광명시로 나아가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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