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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부산 일대와 통영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 의제 해결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통영 육아원을 방문하여 총 1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후원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광명7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2023년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바쁜 워크숍 일정에서도 육아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마음에 감명받았다”며, “광명시를 대표하는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 한해 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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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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