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 토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0일 오후 2시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에서 후원하고 소방청 주최 및 임오경 국회의원실, ㈜피앤, (사단법인)한국재난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시에 건립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교육과 다양한 재난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체험관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세계 최고 국립박물관 광명시에 열다’, ‘소방 역사와 유물 이야기’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사업추진 경과와 그간의 소방 역사 연구성과를 공유한 후 참석자들은 국립소방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립소방박물관 활성화 방안으로 소방박물관으로서의 전시·기획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설치하는 등 관광과 교육의 기능이 고루 갖춰진 소방박물관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


광명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협조하며 조속히 소방박물관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생활관광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내여행, 너무 짧게 다녀와서 아쉬우신 적 많으시죠?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 보는 여행 프로그램 ‘생활관광’이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된 반값 가격으로 만나보는 전국 13개 지역의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6월 ‘여행가는 달’ 나들이도 준비해 보세요! # 현지인처럼 ‘생활관광’은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일상 속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2박 3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장소를 가보고,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 지역경제 활력 여행지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생활관광’은 지역 방문자와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에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