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교량하부 적치폐기물 집중정비

“무단적치 그만” 무단적치폐기물 수거활동 펼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6일 봄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운동 406 일원 교량 하부 무단 적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동 직원, 환경관리원, 관할지역 통장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수거활동을 펼쳤으며, 교량과 하부 벽 사이 틈에 각종 폐기물이 숨어 있어 정비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수거된 주요 폐기물은 에어컨 배관 보온재 등 건설폐자재와 각종 생활폐기물로 1톤 트럭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인적이 드문 곳에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이 무단적치 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은 봄철을 맞이하여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