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청소년이 주연하는 꿈의 무대로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청소년재단 깜짝 방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 및 재단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이천시청 천기영 청년아동과장, 홍영숙 청소년팀장이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연찬하는 자리로 깜짝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함께한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의 주체이다.” “시민으로서 언제든지 이천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천시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재능을 찾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재단 직원들에게는 “지역 청소년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복지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차원에서도 적극 모색해 가겠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찾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은 2016년 7월 1일 이천시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지방 공공기관으로 재단 산하에 7개 청소년 시설(▲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발·창전·청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교육협력지원센터)을 두고 청소년 활동·참여·복지·보호 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및 지자체 청소년정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