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금당초등학교, 진로탐색주간‘학생 꿈 발표회’

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과 연계 진로 교육 활동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는 지난 17일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행복한 진로 교육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학생 꿈 발표회’시간을 가졌다.


3월 13일부터 3월 17일 학기 초 진로탐색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나의 특성, 강점 찾기 등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살펴보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맞추기 놀이, 장점 전단지 놀이 등 학년군 단위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활동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진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진로탐색주간의 마지막 날인 17일 학생들은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꿈발표회’를 열어 자기 소개 및 꿈 발표를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올 한해동안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다짐했다. 또한 의형제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그림책을 선배가 후배에게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동 교장은 “금당초 학생들 모두 각자의 소중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꿈발표회’를 통해 금당초 학생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의 꿈을 자신있게 발표하며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고, 선후배간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함께한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산책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고,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