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 방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에서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7일 청년공간인 ‘범계역 청년출구’를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경제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범계역 청년출구가 청년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더 크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6월 ‘범계큐브’ 라는 명칭으로 개소하여 2020년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한 ‘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안양대학교에서 2023. 1. 1부터 2025. 12. 31까지 3년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65㎡의 공간을 활용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스터디 등을 위한 공간 대관, 청년소통 커뮤니티 지원, 청년 성장 세미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평화광장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 개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을 위해 중소형 반려견 전용 공간, 반려견 간이놀이터인 ‘해맑개’를 24일 새로이 개장했다. ‘해맑개’는 ‘해맑은 개들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정한 명칭이다. 이번에 조성된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내 약 270㎡ 규모로 반려견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노란색 울타리로 꾸며졌으며, 동물 등록을 완료한 체고 40㎝ 미만의 중·소형견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시나 광장 내 대규모 행사시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을 수 있다. 입장은 반려동물확인증(QR)을 스캔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무인 운영 방식으로 관리된다. 1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해맑개’는 도민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라며 “경기평화광장을 도민 친화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