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배곧누리초등학교,학생자치회 회장 후보자 공약 토론회 개최

후보자들의 대립적인 주장을 통해 자신의 논증을 객관적 시각으로 검토하는 기회 마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배곧누리초등학교(교장 정유진)는 3월 16일‘학생자치회 회장 후보자 공약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생자치회 회장 후보자 공약토론회’는 총 3단계의 순서로 진행했다. 1단계는 ‘모두발언’, 2단계는 ‘후보자 상호 간의 질문 및 대답’마지막 단계로 후보자들의‘마무리 발언’을 들으며 토론회를 모두 마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방송실에서 방송 송출의 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회장 후보자는 총 2명으로 배곧누리초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후보자들은‘급식데이’,‘미션 마니또’,‘점심시간 사연읽기’,‘전신거울 설치’등 학생들의 관심이 가는 독특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 방송을 시청한 학생들은 “대통령 선거 때처럼 토론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을 살펴보게 되어 신기했다.”,“공약을 잘 지키는 후보라면 누구라도 찬성이다.”,“토론회를 통해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배곧누리초등학교 정유진 교장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학생자치회 회장 후보자 공약발표회’를 통해 민주주의의 기초를 배우는 실천의 장이 됐으며 배곧누리초 학생 모두가 학교의 여러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됐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파리에 계시다면, 파리올림픽 해외안전여행 안전수칙 보세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부터 개최된다. 우리 국민이 알고 가야 할 현지 안전수칙 정보 인지하고 가세요. ▲ 소매치기 피해 · 가방을 몸에서 떼거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말고, 앞이나 옆으로 메며, 배낭은 소매치기가 용이하므로 이용 자제 · 외부에서 핸드폰 사용 시 특히 유의하며, 주변을 항상 살피기 · 프랑스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됐으므로 필요한 만큼의 현금 소지 권장 ▲ 차량 손괴 후 물품 절도 피해 · 주요 소지품은 차량 내부에 두지 말기, 야간 등 장기간 주치시에는 노상보다는 실내주차장 이용 권장 ▲ 폭행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 ·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외출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며, 신분증 및 소액 현금 등만 소지한 상태에서 외진 골목길을 피하며 가급적 단체 이동 · 타인이 제공하는 음식, 주류 섭취 금지 · 스마트폰, 가방을 빼앗으려는 괴한을 만날 경우, 과도한 저항 자제 ▲ 교통사고 피해 · 보행시(횡단보도 건널 때 포함) 항상 길거리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 자전거의 신호위반은 일상화된 점을 감안, 자전거는 신호등에서 정지하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