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공개강좌 '아는 만큼 보이는 아토피피부염' 개최

3월 25일 오전 10시 이수영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강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3월 25일 오전 10시 센터 대강당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아토피피부염’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강좌다.


이수영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장)가 ▲소아 아토피피부염 진단 방법 ▲약물치료 후 경과 ▲일상생활 속 관리법 ▲증례(證例)를 통한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법의 간접 경험 등을 설명한다. 강의 후 참석자들이 이수영 교수에게 질문하는 ‘전문의와 톡(Talk) 똑! 똑!’도 진행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개인 프로그램’에서 ‘환경보건 공개강좌’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접수는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공개강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1층 로비에는 ‘신나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아토피센터 캐릭터 탈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인형 포토존’, 친환경 재료로 목걸이를 만들고, 도장 찍기를 할 수 있는 ‘목걸이 만들기와 도장 찍기’, ‘숨은 그림 찾아보며 실천을 약속해요’ 등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아 아토피피부염은 환아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 등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소아 아토피피부염의 진단과 예방, 관리 등 모든 부분을 다루는 이번 강좌에 많은 분이 참여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