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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7동 소외된 이웃 위해 광명연세정도태권도에서 라면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광명연세정도태권도(관장 강인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손수 모은 라면 150개를 14일 전달했다.


강인기 광명연세정도태권도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이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 라면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 대견한 마음에 아이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게 됐다”며, “작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광명연세정도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가득한 라면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광명7동 마을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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