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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통진읍 구청사 활용계획 등 현안보고에 날카로운 질문 쏟아져

김포시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22일 월례회의를 열어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인수 의장은 의회사무국에 더욱 능동적인 업무 수행과 업무분장 명확화를 통한 유기적 업무 체계 구축 등을 주문하며, 김포시의회의 권한과 조직이 확대된 만큼 그에 걸맞은 의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 ▲통진읍 구청사 활용계획 및 현황 ▲제4차 김포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등 총 7건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보고 중 통진읍 구청사 활용계획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의원들은 구청사 활용방안 수립에 있어 다양한 주민 의견과 지역 상권 상생 가능 여부 등은 꼼꼼히 검토한 것인지 질의했으며, 주민들이 해당 방안의 당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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