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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사랑의 물품 기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위해 컵라면 63박스를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만모 위원장은 “나눔은 사랑입니다.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 위원들의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는 군포시 민관협치기구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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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5월 1일, 여행자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됩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3.29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활성화 대책」이 논의된 결과, 관세청은 외국인의 방한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시기를 기존 7월에서 오는 5월 1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 3.2일 국무총리 주재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그간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됐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폐지하고 세관 신고물품이 있는 입국자에 한해서만 온라인(또는 종이) 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안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통계를 보면, 100명의 내외국인 입국자 중 99명은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하고 입국 시 이를 세관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입국자의 편의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또한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도 ‘신고물품’을 소지한 입국자에게만 신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신고물품이 없는 대다수 입국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입국 편의 향상에 따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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