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22년도 제2차 내부사례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27일, 22년도 제2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실직 후 건강이 악화되어 생계유지가 어려운 1인 가구 △출산을 앞두고 배우자가 사망한 무연고 외국인 가구의 지원방법과 개입방향을 선정했다.


아울러, 목표 달성 후 상황이 호전된 기존 사례관리가구의 추후 모니터링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작년 92회의 사례회의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다양한 도움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며“올해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율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힌편,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후,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가구별 위기 유형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