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한파대비' 경로당 찾아 안부와 건강챙기기 프로젝트 추진

“어르신들!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경로당 9곳을 찾아 자연재해 및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유의사항 안내와 경로당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운 날씨 속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폭설과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감염병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자세히 안내하고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주영희 경로당협의회장은 “우리 동네 모든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생활하시며 접하는 불편사항 등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