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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 행사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한끼돌봄사업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24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9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한끼돌봄사업’을 주제로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24명에게 주 1회 방문해 국과 반찬 등을 전달한 사업으로, 사업 마무리에 즈음해 반려식물 나눔과 한끼돌봄을 함께 추진했다.


김영자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한 후 “날씨가 많이 추워져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으실 텐데 블루베리 화분을 키우면서 우울증을 해소하고 실내 유해공기도 정화해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한다.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가져다드린 국과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드실 수 있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보람을 느낄 것 같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다들 무척 바쁘실 텐데 독거어르신 한끼식사와 반려식물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운면이 되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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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