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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내부고객 소통 위한 직원 격려

성수기부터 추석 명절까지 고생한 직원들에게 격려품 전달로 사기 진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올여름 성수기에 이어 추석 연휴까지, 광명동굴을 찾은 고객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고생한 광명동굴 직원들 격려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 현장을 방문하여 고객 접점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현장을 직접 다니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동굴을 찾는 고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동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직원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며,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고객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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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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