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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ㆍ도교육청

경기도민 10명 중 8명 “교권 낮아졌다”

도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경기도민 대상 ‘교권 인식’ 여론조사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과거에 비해 교권이 매우 낮아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민 10명 가운데 7명이 ‘학생인권과 교권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현재 교권에 비해 학생인권이 더 보호받고 강화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권 약화 원인과 관련해서는 ‘학부모의 내 자녀 중심 사고 확산’이 가장 높았고, ‘교사에 대한 신뢰도 하락’, ‘핵가족, 맞벌이 등 가정교육 약화’, ‘사교육의 비중 증가’ 순으로 나타나 사회구조와 교육환경 변화, 이로 인한 인식변화를 교권 약화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의 교권침해 사례 중 우선 대처해야 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교사를 향한 학생의 폭언과 욕설’,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이라고 응답하고, 학부모의 교권침해 사례 중 우선 대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교사를 향한 학부모의 폭언과 욕설’, ‘학부모에 의한 교사폭행’ 으로 응답해 교사에게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았다.

교권보호와 회복을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간 상호 존중 인식 확산’, ‘교권 침해를 처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률 마련’ 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교권 침해 상황에 놓인 교사 지원 방안으로는 ‘피해를 본 교사가 가해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법률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피해교사에 대한 심리치료와 치료비 지원’,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교원책임 배상 보험 등 재정적 지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원순자 교원역량개발과장은“교권은 학생인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 성장하는 가치인 만큼 학생, 학부모, 교사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교권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들을 위해 교원배상책임보험제도와 법률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교원 지원을 위한 법제도 마련 등 교사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2~3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업체 KSOI가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교권에 대한 인식을 비롯해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정책공감도, 도민 소통 정도 등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 응답률은 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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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프로젝트 열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수내중학교에서 언어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2019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언어폭력 예방교육 블록과 지역 네트워크 체인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수내중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언어사용’ 교육과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친구사랑 서약하기, 등교할 때 박수쳐주기 등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학생들은 언어폭력은 신체적인 폭력에 비해 훨씬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잘못된 언어 사용으로 집단 따돌림이나 신체적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하고 언어순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또래상담자, 분당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성남시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내중학교 이광숙 교장은“이번 언어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비속어 사용 줄이기와, 말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을 생활화 해 학급 구성원이 서로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