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만안보건소, 체중관리 약속 출발

삼삼오오 건강UP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비만예방관리 특화사업인‘삼삼오오 건강UP 프로젝트 시즌2’(이하 건강UP 프로젝트)가 10일 발대식과 함께 6개월 장정에 돌입했다.

 

안양시만안구보건소가 진행하는 건강UP 프로젝트는 시민 4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 6개월 동안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식단관리 가이드, 카톡 소통방 건강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45개 팀 216명이 참여해 사전 체성분 검사를 완료했다.

 

6개월이 지난 후에는 건강수준을 평가해 우수팀과 개인에게 시상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체지방률 감량, 근육량 증가, 걷기앱 보행수, 미션참여도로 평가항목을 구성했다.

 

건강검사에서 비만 및 만성질환자로 판정되는 시민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운동, 영양관리 프로그램에 연계 등록되어 별도의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신흥남 만안구보건소장은 “삼삼오오 건강UP 프로젝트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참여자들이 팀원들과 함께 서로 다독이며 재미있게 건강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