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청소년재단, 찾아가는 아웃리치, ‘반짝 부스’가 우리 학교에!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발굴ㆍ홍보사업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중ㆍ고등학교 10개교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 홍보활동(아웃리치)‘반짝 부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아웃리치‘반짝 부스’는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청소년상담전화 1388로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알리는 사업이다.


지난 6월 9일 영신중학교와 6월 24일 구운중학교를 시작으로 광교고등학교, 한봄고등학교 등 총 10개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상담전화 1388 퀴즈 이벤트, 홍보 물품 배포 등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로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인터넷 과의존, 가족관계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대인관계에 대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언제든지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상담을 통해 빠른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