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장1동 주민과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에 신장근린공원에서 ‘반려견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반려견 문화교실은 ‘문제행동교정교실’, ‘건강 체크방법’, ‘리드 줄 만들기 체험’ 등으로 나눠서 실시됐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 행사에 50명 이상의 반려인이 참여하여 신장동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표정열 주민자치회장은 "신장1동은 많은 주한미군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이 많아,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동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인 것으로 아는데,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주신 신장1동 주민자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도 반려동물 에티켓과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