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 중앙동, 마이홈치과 취약계층에 라면·즉석식품 기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마이홈치과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0개, 즉석식품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병원으로 중앙동에 햇반 및 즉석식품 1300개, 현금 300만 원을 기탁하거나 신장동에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의 뜻깊은 나눔을 펼쳤으며, 22년 2월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실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영 대표는“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