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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미니텃밭화분'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원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미니토마토, 가지, 상추 등 작물 식물을 함께 심고 어르신께 직접 배부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홀몸어르신과 자원봉사자 40여명 등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민서 원평동 나눔센터장은 “홀로 적적해 하는 어르신에게 키우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드려보고자 준비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 화분을 가져오시는 어르신에게는 꽃이나 반려식물로 다시 심어드리려고 한다”며 “정기적인 행사로 추진해보겠다”라고 했다.


정형삼 원평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번 새로운 주제로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주시는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원평동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행정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매월 1회(둘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서부역 광장 등 관내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돌아오는 7월에는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건강 수제 쨈 만들기 행사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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