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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걷고 싶은 거리‘환경 정비활동’펼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및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난 12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사잇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걷고 싶은 거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아파트 단지 사잇길을 주민과 함께 쾌적한 거리환경 및 아름다운 자연으로 조성하자는 취지로 매탄3동 내 사잇길 7개소를 마을단체별로 분양하여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부녀회 및 자유총연맹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걷고 싶은 거리 사잇길을 중심으로 병,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거리를 산책 중인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중요성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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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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