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도시공사 사장, “선거철 중립의무 위반시 엄중처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9일 자체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조회에서 전 직원에게 선거철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질적성장을 위한 소통경영에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사 임직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무원에 해당함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켜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그는 “선거 당일까지 선거중립의무 위반 및 비위행위에 대한 복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중립의무 위반 시 원칙에 따라 관용 없는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HU공사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정한 내부운영을 통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공리적인 결정 속에서 소수가 희생되지 않도록 소통경영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이날 조회를 통해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 모델 구축 ▲버스공영제 사업을 통한 시민의 이동권 보장 등 그간의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