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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푸른 공간 조성 위한 3개소 현장 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 부서와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심 속 푸른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호매실 수변공원 그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목 2,160주 추가식재를 완료한 두물맞이공원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오는 6월까지 완료 예정인 당수동 여가녹지 조명시설 설치사업과 물빛찬 공원 꽃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는 당수동 여가녹지에 올해 6월까지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뭋빛찬공원 꽃길 조성 사업도 오는 6월까지 수국 17종 10,050본을 식재해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시환경 조성으로 녹색환경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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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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