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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모두가 행복한 짜장 데이!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중사모’와 함께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경동원’ 아이들에게 짜장면 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수원중사모’에서 밥차를 활용해 즉석에서 짜장면 60인분을 맛있게 조리했으며, 주민자치회에서는 자원봉사를 담당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예인기)에서는 과자꾸러미 50개와 과일 등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이 나라의 보물인 어린이들이 밝게 뛰어노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경모 고문은 “어렸을 때 과자꾸러미만큼 기분 좋았던 선물은 없었던 것 같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이니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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