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어버이날 맞아「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가져

광명시 광명3동 어르신 200명에게 불고기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택)·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어버이날을 맞아 3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 200명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는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독거 및 노인 부부 등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하여 오후 1시경에 작업을 완료하고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어르신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박임순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길었던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이겨내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우리 단체원들의 응원이 담긴 밑반찬을 통해 위안을 얻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를 전달해준 단체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온정 가득한 광명3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거제 다대마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껍질로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바다의 일부를 작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