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대청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봄맞이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둘레길과 벚꽃길 등 봄철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신강호 권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외부 활동이 잦아진 만큼 이번 대청소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청결한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노헌 권선2동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힘겨운 상황에도 권선2동과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셨던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봄 향기 가득한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