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박스를 쌀과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오경미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이 김치를 받으시고 올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병 모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불우이웃돕기, 각종 행사 지원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율면 새마을협의회는 11월 13일 석원천 일대 하천 및 도로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3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했으며, 하천 주변 낙엽 및 플라스틱·폐비닐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한 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면은 매월 1회 이상 ‘국토 대청결의 날’을 운영해 지역 내 환경정비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 로망학습 프로젝트의 11월 과정으로 11월 12일, ‘다이어리 꾸안꾸’라는 ‘다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로, 1990년대 X세대에게는 추억의 상징이자 청춘의 기록이었다. 모바일 캘린더가 없던 시절, 손 글씨로 일정을 적고 스티커로 꾸미던 다이어리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감성이 ‘뉴트로(복고+새로움)’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현대적 자기표현 방식으로 발전했다. 관고동은 이 트렌드를 반영해 세대 공감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 주민들이 함께 다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다이어리 커버를 디자인하고, 2부에서는 MZ세대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다꾸 디자인을 배우며 참여자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에 몰입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개인화 시대의 학습은 학습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라며 “평생학습이 트렌드를 리드하고 새로운 문화를 소비하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3일, 중리천을 중심으로 또 한 번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벽부터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에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해 하천 변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썼다. 관고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원기 회장은 “주민 모두가 기분 좋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관고동, 찾아오고 싶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사랑과 정성을 더해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 3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철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순기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3일, 지역주민의 정서적 회복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아트유프로젝트 x 이비안한의원이 함께하는 뮤지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비안한의원의 후원과 아트유프로젝트의 기획·운영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8회기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뮤지컬의 기초부터 연기·노래·움직임 등 다양한 표현활동을 배우고, 마지막 회차에는 자체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비안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한다”는 한의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정서적 스트레스가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며 지역사회 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력에 참여했다. 후원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아트유프로젝트 또한 “예술은 누구나 마음을 표현하고 회복할 수 있는 언어”라는 철학 아래, 미술·연극·뮤지컬 등 예술을 통한 정서치유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로, 이번 뮤지컬 아카데미를 통해 참여자들이 협력과 창작의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표현력과 성취감,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1일, 박진솔․이연후 부부는 저소득 아동 10가구에게 패딩점퍼 10벌과 양말 20켤레(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진솔․이연후 부부는 “자녀 이루다의 돌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했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패딩점퍼와 양말을 마련했고, 아동들이 포근한 온기 속에서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연식 복지국장은“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시는 박진솔․이연후 부부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기탁해주신 패딩점퍼와 양말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1월 12일 ‘ 내 집 앞, 쓰레기·눈 내가 치우기’ 캠페인을 개최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자율정화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덕풍2동 8개 유관단체와 대한노인회, 하남시니어클럽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환경개선 활동으로, 덕풍2동 유관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골목길 쓰레기 및 잡초 제거,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해 구역을 나누어 도로변, 상가, 주택가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희)의 어려운 이웃돕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는 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 돌봄에 대한 의식을 주민에게 알리고, 고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향춘 덕풍2동장은 “주민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자율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살기 좋은 덕풍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0일 시립풍경어린이집 및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이 하남시에 아나바다 바자회 성금 18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및 학부모 등 4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풍경어린이집 이경숙원장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조미란원장“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시립풍경어린이집과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월 13일 아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시험장 4곳을 방문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시험장 앞에서 긴장 속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국 응시자는 554,174명이며, 이천시에서는 이천고, 이현고, 이천제일고, 부원고, 장호원고 등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4,08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시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당일 교통, 소음 통제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김경희 시장은 또한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과 시험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교통 통제 및 봉사에 나선 이천시 모범운전자회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매년 수험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모범운전자회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