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페이스북, '덕분에 챌리지' 동참.. 코로나19 의료진에 "엄지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민국 보건 의료진들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사투를 벌인 지 어느덧 100일이 넘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고 우리나라의 코로나 상황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7)이 29일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는 보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신의 SNS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현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경기도의회 신정현 의원님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료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 의원은 또 “세계적으로 방역 모범국가라는 평가를 받고 모두가 우리의 의료시스템을 부러워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응원이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자부심이 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적었다.

 

이어 김 의원은 “의료진여러분! 여러분들의 헌신, 정말 고맙다”고 응원하면서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임종성 국회의원과 김병욱 국회의원을 추천하며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일선 의료 현장에서 밤잠도 잊은 채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했다.

 

‘덕분에 챌린지’란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어 감사하다"라는 뜻이 담겨 있어 누구나 개인 SNS에 손으로 '으뜸'을 가리키는 동작을 한 사진을 올리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동작은 왼손 손바닥 위에 오른손을 올려놓고 엄지를 치켜 세운 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 동작은 ‘존경’ 또는 ‘자부심’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수어다.

 


관련기사

6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