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사달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사달은 지속적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협약과 동시에 경추베개를 기부했다. ㈜아사달은 100세 시대 남녀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랜 고민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거듭해 제작한 운동구 및 침구류를 생산, 도매, 유통하는 회사이다. 대표상품인 ‘도리도리 기능성 경추 베개’는 2019년 특허를 받고 식약처에서 의료기 등급 인증을 받은 건강베개이다. 아사달 대표 박영환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교류와 협력, 지원 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장애인분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3일 '제5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마련된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매년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사진 공모전 시상 등 순으로 이어졌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의 벨 싱어즈 성악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현재 시장은 “현장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하남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회장은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 30여명과 함께 하남시종합복지타운(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 4층 옥상정원)에서 ‘다문화가족 고추장 직접 만들기 체험 학습’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교육하에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여 기쁘다”며,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곤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장은 “하남의 다문화가족이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고추장 250통은 다문화가족에게 일부 전달됐고, 남은 고추장은 후원금마련을 위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치료실을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문화 체험행사로 영화관람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20가정 58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관을 대관하여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 참여한 가족 중에는‘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칠까봐 아이와 영화관 관람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처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 좋았다.’,‘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아이가 1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경험을 누리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이번 기회로 가족이 함께한 소중한 기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4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에는 여주시 대신면 대신초등학교와 경기관광고 앞 회전교차로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알리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자벽화와 조형작품을 구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부터 여주시 읍면동, 유관기관 등 공모를 통해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모색했으며,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주미술인 중심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여주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팀 모집에 여주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했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 “정부는 부동산 등기의 신뢰성과 거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인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권리관계가 공시된 유일한 공적 장부인 부동산 등기를 신뢰한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할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국회, 대법원이 부동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송정동 지역보장협의체는 24일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업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정동 경제인연합회 회원들이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일신산업전기㈜, 21세기자동차운전학원, ㈜마루건축사, 성심요양병원 등 기관·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재능기부와 후원이 진행됐다. 광주문화원에서 클래식 기타 및 아코디언 연주를 펼쳤으며, 남한산성면 소재 정복농장에서 새싹, 무순, 어린잎 200세트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물품 판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근・구자경 공동위원장은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참여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