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6회 안양청년축제를 이끌어갈 청년축제기획단(이하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획단은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기획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해단식까지 약 7개월 동안 축제 주제 선정, 프로그램 구성, 홍보 등 청년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에서 39세인 청년으로 ▲안양시 주민등록자 ▲안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단체 소속 청년 ▲안양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직장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며,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안양시 홈페이지 안양청년광장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획단에게는 문화(축제)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저변강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망 인디게임 개발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는 ‘2025 인디크래프트’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디크래프트(INDIECRAFT)는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함께 우수한 인디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는 K-게임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지원사업이다. 작년 ‘2024 인디크래프트’는 역대 최다 출품작 모집, 약 3만여명의 역대 최다 참관객을 기록했고, 개발사-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인디크래프트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도울 해외 연계 행사, Ready! ‘2025 인디크래프트’는 우수 개발사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연계 행사를 준비 중이다. 먼저 세계 3대 게임쇼 ‘독일 게임스컴 2025’에 인디크래프트 브랜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스마트 특화 복합문화공간인 ‘북 아트리움’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북 아트리움’은 기존 수정도서관 2층 사무실을 ▲디지털 체험존 ▲북큐레이션 전시존 ▲가족·아지트 공간 등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책과 사람, 문화와 여가가 있는 소통 및 힐링 공간으로 수정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북 아트리움’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공간을 혁신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확장시키는 인포메이션 커먼스(Information Commons) 형태의 정보 소통의 공간이다. 실내 위치한 야외 캠핑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3월 4일부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원화전시 및 3‧1절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경험과 가족친화 환경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기반의 디지털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안성시 지역축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아카데미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읍면동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 7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6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교육 내용은 지역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축제 기획과 운영 ▲축제 성공 및 홍보 전략 ▲타 지역축제 사례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축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26일에는 수강생 중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 민간자격증 시험을 희망하는 44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했다. 응시한 수험생은 시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결과 발표와 자격증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안성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축제 전문가가 관내 지역축제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주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2025년 다채롭게 개편된다. 화성특례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관내 사회적기업인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화성의 생태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그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테마여행 생태관광 프로그램 ‘소풍’과 주·야간 프로그램 ‘생태야(夜)행’에 더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거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서부지역 생태환경과 연계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소풍’ 프로그램은 지역 명소인 공룡알화석산지, 우음도, 비봉습지공원, 화성습지, 매향리 등에서 지질, 생태, 습지, 탐조, 평화 등의 색다른 주제로 심층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뱃놀이축제 등 화성시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태야(夜)행’프로그램도 기존 3개 프로그램에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해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우음도·제부도·화성호·궁평항·매향리 등 화성시 대표 생태 명소의 아름다운 야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거점 특화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2월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지질명소인 우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인천형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애인가족이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개별가족여행비 지원’과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개별가족여행비 지원’은 장애인가족이 개별적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은 여러 장애인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1,088명(383가정), 2024년에는 998명(340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약 1,000명의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라면 거주하는 군·구에 상관없이 누구나 위 복지관에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각 수행기관의 일정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신규 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수원화성의 벚꽃길을 걷는 '수원화성 벚꽃 이야기'와 5.74km 수원화성 전역을 탐험하는 '수원화성 성곽완주코스'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수원화성 벚꽃 이야기'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 주변에 예쁘게 핀 벚꽃길을 거닐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수원 벚꽃 명소인 수원화성 남포루와 K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를 연결해 팔달산 회주도로의 예쁘게 핀 벚꽃을 보고 수원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서장대를 방문한다. '수원화성 벚꽃 이야기'는 낮 10시와 밤 19시에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계절 문화를 알리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을 제공한다. 수원화성 5.74km 둘레를 완주하는 '수원화성 성곽완주코스'는 내달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경북 울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 2.28.(금) ~ 3.3.(월), 울진군 후포항 일원 [충북 제천] 제천 빨간오뎅 축제 - 2.28.(금) ~ 3.3.(월), 제천역 광장 일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온라인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2025년 2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외국인은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입국신고 온라인 홈페이지(웹)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총 7개 언어 지원 (수수료 없음) ■ 이용 대상 및 절차 원칙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신고서(전자입국신고서) 제출 대상입니다.(종이 입국신고서와 동일) ※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영주증 소지자, 국내거소신고자 포함), 단체(전자) 사증 소지자, 유효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소지한 외국인, 항공기 승무원 등은 신고 불필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 후 72시간 경과 시까지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됨 입국일이 '25. 3. 29.(토)일 경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2월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5년 청소년어울마당 [Nareum Invitation Festival](이하 나·인·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광명시민에게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며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친구, 지인, 부모님을 초대해 자신의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행사명인 나·인·페(Nareum Invitation Festival)는 청소년이 직접 무대를 만들어 가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공연 시작 전 진행됐던 굿즈 나눔 부스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펼치는 청소년 동아리들은 각자의 컨셉이 담긴 로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한 키링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나·인·페에서는 8개 청소년 동아리가 댄스와 밴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했으며, 포스터 제작, 홍보, 부스 운영, 음향 세팅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