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생성형 AI 기반의 고위험·고립·은둔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인 ‘점프 프렌즈’를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점프 프렌즈’는 고립 및 은둔 위기에 처한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이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기반 대화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방식으로 접근이 어려운 고립 및 은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의 다양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상담 등과 연계해 사회 복귀를 지속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거주 14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으로, 시스템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양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2월 완료보고회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화학 사고 및 산업단지 중심 화재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가칭)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고 16일 밝혔다. ‘(가칭)마도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전센터와 차별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로, 2028년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된 장비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건립된다. 이번 건립 사업은 단순한 소방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성특례시에 특화된 전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지난해 서신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서신·마도 산업단지 일대의 소방 공백 해소와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안전센터 건립 및 소방력 확충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착수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 주최 AI 엑스포인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를 오는 6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신승훈 ' I Believe', 아이유 'Last Fantasy' 등을 작곡한 김형석 작곡가, 베스트셀러 『어디서 살 것인가』 저자이자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MARS 2025' 개회식 문 열어… 18일 오전 10시, 개회식 통해 3일간의 AI 대장정 본격 돌입 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지방정부 최초 인공지능 박람회 'MARS 2025'의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기술과 예술, 감성과 미래 비전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무대로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AI 도시의 비전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실제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 진행될 특화사업에 대한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회의진행 후 위원들을 대상으로 권선구 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치매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서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에서도 주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4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인근 도로에서 2025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을 이용한 수경화분 만들기, 열매수세미 공예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차 없는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아이들이 거리로 나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신발던지기, 팔씨름 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함께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관섭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고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9월 13일 예정인 다음 ‘자동차 없는 날’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기획, 운영한 행사여서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주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웨딩홀에서 2025년 서둔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장문혁 대표이사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위해 웨딩홀을 지원해주며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했다. 메리빌리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편의와 서비스 제공 , 각종 봉사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복지 및 공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이번 경로잔치 또한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따뜻한 배려로 품격 있는 장소에서 성대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장문혁 메리빌리아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공경과 화합의 지역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 공유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수강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배움과 소통의 공간인 주민자치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늘 힘써주시는 강사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세류사거리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폐건전지와 일반쓰레기의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외국인 주민도 캠페인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판을 활용하여 병행 추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세류 그린 투게더! 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주민이 많은 세류2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외국어로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을 홍보하고, 마을에 폐건전지함 제작 및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쉽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대형 화재 위험성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지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이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주민자치 분과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 22명과 함께 광교산 광교힐링하우스에서 ‘모범 보육교직원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보육시책에 적극 동참한 교직원 및 단체 회장단들과 함께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민·관소통의 장과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마련해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만족함을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역량강화·민관소통 존중받는 보육교사가 우리구 가정복지과의 주요목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보육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나눔박스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