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2일, 설 연휴를 맞아 여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여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여주천사들의 집, 누리의 집, 라파엘의 집, 빛고운 공동생활 가정 등 4개 기관에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운영에 필요한 위생용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홍승주 행정과장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장애인 복지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여주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과 복지시설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논의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방안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 여주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전문적인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중구 신포국제시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50여 명이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와 함께 교육 활동보호센터 법률지원단 노성봉 변호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노성봉 변호사는 교육 활동 침해 관련 법률적 사례와 최신 교권 판례를 소개하며 위원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위원들은 “심의 결과 분석과 전문가 특강으로 교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의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연수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어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학력 향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기초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홀랜드 진로 적성 검사, 진로 탐색, 자기주도학습 계획 수립, 과학관 체험, 수학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르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사립유치원 61개원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본예산 편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원장과 회계업무 담당자의 예산편성 업무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학년도 정리 추가 경정예산 편성, 2025학년도 본예산 편성 절차 등 유치원 현장의 문의가 많았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혁신 전담팀 4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인천부평동초, 시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이번 회의에서 돌봄교실을 포함한 공간 구획 및 배치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실내 인테리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위 학교의 돌봄 수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부평동초에 설치되며, 2026년 하반기 개소하여 80~1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로 돌봄 수요자와 관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외부 강사를 모집했다. 관내 초·중학교 14개교에서 운영하는 84개 프로그램에 총 122명의 강사가 지원했으며, 지난 21일 1차 서류심사를 마쳤다. 모집 분야는 초등 저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 돌봄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돌봄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수익자 부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21일,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 동산’을 찾아 따뜻한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방문한 광주시 ‘소망의동산’(원장 김선국)은 지난 1999년 개원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로,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정신ㆍ지체장애인 1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5명의 시설 관계자가 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을사년 설날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성애 교육장 등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가지며 격려한 뒤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울러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주요 공약 중 하나인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례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에 공통 적용되는 ‘권리와 책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교 내 갈등 발생을 예방하고, 공동체 소통을 기반으로 배려와 협력,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권리와 책임의 균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과 지원사업 ▲권리와 책임 위원회의 설치·운영 ▲권리구제와 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4년 11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상호존중 학교문화의 달’을 지정해 운영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달 표창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동체 조례 제정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관련